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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- 안자이 라라카테고리 없음 2020. 10. 16. 11:23
오늘 살펴볼 배우는 2013년 혜성처럼 데뷔한 ‘신의 가슴’, 2번이나 은퇴했지만 결국은 돌아올 수밖에 없었던 배우, 스즈키 코하루, 스즈무라 아이리와 함께 2013 전설의 트로이카라고 불렸던, 신비한 만화 같은 존재인 안자이 라라(安齋らら / Rara Anzai)입니다. 아, 참고로 예명이 총 3개인데, 데뷔했을 때의 예명은 우츠노미야 시온(宇都宮しをん / Shion Utsunomiya), 한 번 은퇴한 뒤 복귀했을 때의 예명은 RION 이었습니다. 안자이 라라는 S1의 제2의 중흥기를 열어젖힌 존재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. 2000년대 후반 영광의 아오이 소라-미히로-아사미 유마 시대를 뒤로한 채 요시자와 아키호라는 에이스 카드를 보유한 상황에서 새로운 라인업, 영광의 시대를 재현할 라인업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