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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- 카노 유라카테고리 없음 2020. 10. 17. 19:27
오늘 살펴볼 AV배우는 2017년 홀연히 데뷔해 사카미치 미루, 요시타카 네네와 3 돌격대장을 이뤘던 S1의 초신성. 맹목적인 예쁨만을 추구했던 기존 S1배우들과 색다른 매력으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는 일본 AV계의 신재은(혹은 욕쟁이 김슬기). ‘무한의 투명감’이라는 데뷔 캐치 카피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배우, ‘유라랑’카노 유라(架乃ゆら / Yura Kano) 입니다. 카노 유라는 소위 ‘날고 긴다는’S1현역 배우들 사이에서 확실한 특이점이 있는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얼핏 보면 예뻐 보인다고 말할 수 없는 어딘가 모자란 듯한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. 원래 S1은 업계에서 가장 예쁜 배우들만 모이는 곳으로 유명한데요. 다른 간판 배우들에 비해 확실히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..